컨버스 오클랜드 레이서 _ Auckland Racer Premium

다시 블로그 열심히 해볼려고 합니다. ㅎㅎ

공부도 같이 할겸 다시 열심히 달려야 겠습니다.

지금 몸 담고 있는 브랜드에 대해서 조금더 공부도 필요 할거 같기도 하고 나중에 자료 수집에 있어서도 유리 할거 같아서..ㅋㅋ

시작 하겠습니다.

사진 30장입니다. 잘 보이지 않으시는 분들은 F5 새로 고침을 눌러주세요^^


소개할 브래드는 컨버스 입니다.

일반 코어 라인 (기본라인)이 아닌 프리미엄 라인 중심으로 하려고 합니다.ㅋ

오클랜드는 프리미엄 라인에서 나오는 조거(Jogger)컬렉션입니다.

 오클랜드 레이서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수공예적인 디테일이 업그레이드된

제품군 중에 상위 레벨에 속해있는 라인입니다.

 

요번 프리미엄 라인에 라인 업된 오클랜더 레이서 입니다.

전체적인 색감은 베이지색에 포로스타를 남색으로 포인트를 준 제품이구요.ㅋ

S/S 제품인긴 한데.... 전체적인 캔버스 재질과 중간 중간 레더가 너무 얇은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코에 주름을 넣어 러닝이나 워킹을 할때 발이 바뀌는 타이밍의 끝까지 마찰을 주어 좀더 효율적으로

트레이닝을 할 수 있게한 디자인 같습니다.

신발 안쪽은 발 바깥쪽과 같은 디자인으로 되어 있구요.

특이한 재질로 감싸 있는 캔버스 재질 또한 신기합니다.

뒷쪽 힐컵 부분이구요.

아웃솔은 생각 보다 얇은데 중창에 덧 데어져 있는 소재는 아직 잘 모르겠으나.. 생각보다 많이 딱딱하다는...ㅠ

이 아래 부터는 디테일 컷 중심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밖음 질이나 접착 부분은 깔끔하게 신경 쓴거 같습니다. 허나.. 몇몇 군데.. 실밥이 튀어 나와 있거나..

마감이 약간 미숙한 모습도 군데 군데 보였습니다.

뭐..대량 생산이니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겠지만요...

포로스타 마크를 클로즈 업 해보았습니다.

아 똑딱이의 한계를 느끼네요..

dslr은 무거워서 자주 다닐 수 없는데... 그게 좀 흠이네요..ㅎ

뜨개질한 듯한 저 모양.. 실제로 보면 디테일이 정말 좋습니다.ㅋ

베로 부분인데요.. 수전증이 있나...;;

인조가죽 같은데..

베로부분에 쓰여진 가죽도 상당히 얇았습니다.

신발 전체를 가볍게 만들려고 하는 노력이 군데 군데 보입니다.

발등(어퍼)부분 클로즈업 사진입니다.

어퍼 부분에는 안에 안감으로 한번더 덧데여서 밖음질 한 모습니다.

어퍼에만 안감이 있습니다.

힐컵 쪽에는 가죽으로 덧 데어져 있구요.

이렇게보니 디테일이 조금이나 사는것 같습니다.

인솔 부분인데요.

인솔은 따로 분리가 되지 않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밖음질이 되어 있습니다.

오래 신어 보진 않았지만..중간에 로고 부분이 천으로 되어 있어서...

양말이 땀을 살짝 먹으면 저 천부분 때문에 발이 신발 안쪽에서 얀간씩 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컨버스 오리지널 고무를 사용한거 같습니다.

오클랜드 레이서에 사용한 고무는 상당히 얇고 중창이 두터워.. 걸을 때 소리가 잘 나질 않습니다.

대리석 같은 곳에서도 소리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손으로 만져 보았을때는 뭔가 텐션이 없고.. 딱딱한 느낌을 개인적으로 받았습니다.

아웃솔과 연결되어 있는 중창 부분은 상당히 높이 있습니다.

한3센티 정도 있는것으로 느껴졌습니다.

보이는거와 같이 아웃솔은 인체 구조학 적으로 되어 있는 트레이닝 신발이 아니라.. 패션화에 가까워 뒷굽치 닿는 부분이 유선형 모양을 띄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처음 신고 길을 걸을때는 이질감이 들어 적응 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착샷;;;;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놀라웠던건..

컨버스는 가죽제품군이 좋은줄 알았는데..

이런 디테일이 좋은 제품도 나와서 살짝 놀랬습니다.

기능성 운동화가 아니기 때문에 타사 제품과는 비교 자체가 되질 않습니다.

모양과 디테일은 정말 좋다고 개인적으로 느꼈구요..ㅋ

신발의 가벼움 또한 좋아서 편하게 신기에는 너무 좋은 제품 같아요.

하지만 장시간 신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거.. 컨버스 제품이 다 그렇지만..

생김새와 다르게 편하지 않다는거 또한 놀랬습니다.

가격은 139.000원 입니다.

한국 350족 한정 발매라고 합니다.



여기 까지구요~

다음 포스팅때 뵐께요~